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 무료열람

건축물이나 토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록물 중에 하나이고,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 방법을 알아두어야 토지 소유주를 확인하거나, 문제가 없는 부동산인지 대충이라도 가늠해볼 수 있죠?

 

그래서 등기부등본을 찾으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합니다. 예전에는 꽤나 복잡한 방법으로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는 인터넷 사이트만 찾아가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자세한 과정은 아래쪽에 엮어두었으니, 혹시 아파트나 토지 등, 부동산의 정보를 체크해야 한다면, 이번에 엮어둔 사이트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 신청을 하는 곳

보통 인터넷으로 어떤 서류를 발급할 땐 정부24시 홈페이지를 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적어도 토지등기부등본은 정부24가 아닌 인터넷 등기소를 찾아가야 합니다. 온라인 등기소는 특별히 숨겨진 상태가 아니니 포털에서 검색하면 찾아갈 수 있어요. 아니면 [www.iros.go.kr]를 주소창에 입력해도 되는데, 아무래도 주소를 적는 것이 조금은 더 쉽게 토지등기부등본의 인터넷발급을 하는 방법일 거예요.

브라우저에 주소를 적거나 검색해서 인터넷 등기소 사이트를 방문하셨다면, 보안모듈을 준비해주세요. 사이트의 필수 도구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설치를 해주셔야 해요.

여담으로 지금은 필요해서 준비하는 모듈이지만, 사용한 뒤에는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을 한 뒤에 삭제하지 않으면 컴퓨터 리소스를 차지하게 되고, 컴퓨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요. 각설하고, 사이트 이용 방법은 아래쪽에서 계속 정보를 엮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에서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하는 방법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 신청 발급 메뉴

보안모듈을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띄웠다면, 이제 클릭해야 할 메뉴가 바로 보일 거예요. 중간 영역에 있는 열람이나 발급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혹시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쪽 그림에서 커서가 있는 곳을 확인하시고, 같은 버튼을 눌러주시면 될 것 같아요.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 사이트 발급 과정

홈페이지에 있는 발급 메뉴를 눌러서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을 하는 전용 페이지로 이동하셨다면, 이번에는 왼쪽 카테고리를 봐주세요. 혹시나 발급을 하고 싶은데, 열람 메뉴가 선택된 상태라면 발급을 찾아서 클릭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필요한 서비스가 선택된 상태에서는 굳이 다른 메뉴를 누를 필요는 없어요.

카테고리 메뉴를 선택한 뒤에 중간 영역을 보면 부동산 위치를 검삭하는 도구가 보일 거예요. 간편 도구 검색, 소재지번 검색, 고유번호 검색, 도로명 검색 등을 할 수 있는데, 편한 방식으로 토지를 찾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내에 따라 과정을 진행하면서 토지등기부등본 발급을 위한 수수료까지 처리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눈치를 채셨을 거예요. 제목에 적어둔 것과 달리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서 등본을 뽑으면 일정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완전히 부담이 없는 것도 아니예요. 하지만 다른 루트를 통할 경우 완전히 부담을 줄이는 것도 가능해요. 이 방법은 글의 가장 아래쪽에서 따로 얘기해보기로 하고, 일단은 등기부등본에서 어디를 체크해야 하는지부터 얘기를 해볼게요.

 

토지등기부등본에서 꼭 체크해야 할 부분

토지 등본 체크 항목 (1)

아마 부동산을 공부하기 위해서 토지를 열어보는 것보다는 실제로 매매하기 위해서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것 이상으로 기록물의 모든 항목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더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 일단 갑구 항목을 잘 봐야 해요.

갑구 항목에는 부동산의 진짜 소유주가 나옵니다. 즉, 토지를 매매할 땐 갑구 항목에 등록되어 있는 분과 직접 얼굴을 봐야 해요. 갑구 항목에 나오는 분을 직접 본 적이 없는데, 중간에 부동산 사람만 두고서 매매를 하면, 예상하지 못한 몹쓸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토지 등본 체크 항목 (2)

그리고 토지 쪽 등기부등본 인터넷 열람을 할 땐, 을구 항목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을구 항목이 50~60%를 초과한다는 것은 웅자가 과도하게 많다는 것이니, 안전한 매물을 원한다면 과도한 을구 항목이 나오는 부동산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건물이 있는 토지라면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을 하면서 건물에 대한 등본도 함께 발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건물과 토지의 소유주가 동일한데, 원룸,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등, 건물쪽에 문제가 집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과 토지를 동시에 보면서 부동산을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다른 루트로 기록물 확인하기

앞서 인터넷 등기소를 통하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수수료를 완전히 없애는 방법이 있다고 했었는데, 거창하고 대단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냥 중간에서 매매를 도와주는 부동산에 계신 분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예요. 부동산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특별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등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서비스 차원에서 우리에게는 그냥 보여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부동산에 있는 분에게 얘기를 하면 기록물을 확인할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러니 직접 토지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을 하시고 빠르게 기록물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별히 어떤 방법이 더 좋은 것은 아니니, 기호에 따라 방법을 선택하시고 기록물을 발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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